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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다이소에 간식 싹쓸이 하러 가는 분들 꽤 많으시더군요. 마트나 편의점보다 저렴한 가격에 웬만한 과자는 다 있으니 당연하다는 생각도 듭니다. 오늘은 그 많은 과자 중에 추천하고 싶은 수입과자 몇 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.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지만 다이소에 가시면 한번 맛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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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소 수입과자 키도 버터
짭짤한 크래커 사이에 달콤한 버터크림이 들어있어 씹을수록 고소하고 달콤한 품미가 입을 즐겁게 해주는 간식입니다. 6개입의 낱개 포장이 되어있어서 출출할 때 하나씩 꺼내먹기 좋아요.
키도 버터는 과자 90g (15g × 6개입) 한 봉지에 가격은 1,000원입니다.
포테이토 크리스프 사워크림
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스낵인데요. 감자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에 사워크림 시즈닝을 더해서 정말 맛있어요. 크게 자극적이지 않아서 어른·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간식입니다. 포테이토 크리스프 바비큐맛도 있습니다.
포테이토 크리스프 사워크림은 75g(15g × 5개) 한 봉지 가격이 1,000원입니다.
로아커 웨하스 바닐라
크림과 웨이퍼의 바삭한 식감이 잘 어우러지는 로아커 웨하스 바닐라는 고급 바닐라빈 크림을 이용하여 한층 깊은 풍미를 느끼게 한답니다. 등산이나 나들이 가실 때, 또는 회의나 공부를 할 때에도 간식으로 먹기 정말 좋아요. 로아커 웨하스 그린티, 로아커 웨하스 밀크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골라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.
로아커 웨하스 바닐라는 45g 한 봉지에 1,000원입니다.
웨이퍼 마스터 롤 카푸치노 향 크림
웨이퍼 롤 안에 카푸치노 향 크림이 들어있는 스낵이에요. 바삭한 식감의 웨이퍼 롤과 부드러운 크림이 정말 잘 어울려요.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들고 다니며 먹기 좋은 스낵입니다. 바닐라 크림과 헤이즐넛 크림도 있으니 골라 드세요.
웨이퍼 마스터 롤 카푸치노 향 크림은 65g 한 봉지에 1,000원입니다.
로마 마리에 골든 비스킷
고소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비스킷이에요. 우리나라의 계란과자와 비슷한 맛인데 더 고소한 맛이 납니다. 우유나 커피와 곁들이면 정말 좋은 간식이 되지요. 양도 많아서 가성비 정말 좋은 간식이에요.
로마 마리에 골든 비스킷은 220g 한 봉지에 2,000원입니다.
이상으로 다이소 수입과자 다섯 종류를 소개해드렸습니다.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결코 뒤지지 않으니 다이소에 가시면 꼭 맛보세요.